석유화학및정유

국제유가 반등, 정제마진은 하락

▶제품별 가격 동향

- 국제유가 전주대비 상승. 전주대비 WTI +1.6% (현재 69.8달러/배럴), Dubai +2.4%

(75.2달러/배럴). Non-lagging 평균마진 배럴당 7.0달러로서 전주대비 0.5달러 하락

- Ethylene가격 전주대비 -4.4% (현재 1,310달러/톤), BD가격 -1.1% (1,730달러/톤)

- 합성수지 전주대비 하락. LDPE와 PP 전주와 동일, ABS -2.6%, 가성소다 -4.8%

- 합섬원료 가격은 강세 지속. PX +10.2%, PTA +7.6%, MEG +4.0%, 천연고무 -1.5%,

합성고무 SBR 전주와 동일 (현재 1,875달러)

- 합섬원료 가격은 8월부터 강세 지속. 그 이유는 1) 전방산업 (폴리에스터) 가동률 상승에 따른

수요확대, 2) 일부 공급설비 트러블 (베트남 PX공장 등)에 따른 공급감소 때문임. PX의 경우

하반기 신규증설도 매우 제한적인 상황. 가격 강세가 당분간 이어지면서 3분기 정유기업의

실적호전에 기여할 전망

▶향후 가격 전망

- 5 월부터 가격 상승을 보이던 화학제품은 6 월부터 하락세 시현. 미중 무역분쟁과 국제유가의

상승확대에 따른 부담으로 7~8 월 화학제품 가격은 약세 시현. 무역분쟁의 불확실성

해소시기에 따라 9 월 제품가격 상승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임

▶주목해야 할 이슈

- (ICIS 2018.08.28) ICIS뉴스에 따르면 ABS 수요감소와 수익성 하락이 진행되고 있다는

전언. 이는 미중 무역분쟁 때문임. 통상 8~10월 완성품 제조를 위한 원료 (ABS/PS 등)

재고확보가 진행됨. 그러나 미국의 대중국 IT제품 등에 대한 관세조치로 인해 중국 생산자들은

원료확보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음

▶Global 정유 및 화학기업 주가 동향

- 8월 마지막 주 글로벌 화학기업 주가는 혼조. 주간 기준 DowDupont +1.3%, BASF -0.1%,

Formosa Plastics 전주와 동일. 에너지기업의 주가는 국제유가의 상승반전을 통해 상승세

시현. ExxonMobil +0.7%, EOG Resources (셰일기업) +0.7%, Valero Energy (독립

정유사) -2.2%

Chemical Watch_180903.pdf

★석유화학 Weekly Summary_KB증권 백영찬_2018_0831.zip

KB Chemical Daily (08/31)

- Dubai +1.4%($75.1/bbl), WTI +1.1%($70.3/bbl), 정제마진 +0.5$($6.7/bbl), 미국 휘발유 +1.8%($90.0/bbl), 유럽 경유 +0.6%($91.8/bbl)

- Naphtha +2.0%($679.6/톤), Ethylene -2.2%($1,365/톤), BD 변화없음($1,740/톤)

- 합섬원료: PX +2.6%($1,352/톤)와 MEG +1.3%($952/톤)

- 합성수지: HDPE 변화없음($1,290/톤)와 PP -0.8%($1,210/톤)

- 상품가격: 천연고무 +0.8%($1,330/톤)와 미국 면화 -0.7%($82/파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