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및정유

국제유가 상승, 정제마진 강세 지속

▶제품별 가격 동향

- 국제유가 상승 지속. 전주대비 WTI +3.5% (현재 73.3달러/배럴), Dubai +3.7%

(80.3달러/배럴). Non-lagging 평균마진 배럴당 8.1달러로서 전주대비 0.3달러 하락

- Ethylene가격 전주대비 -5.5% (현재 1,210달러/톤), BD가격 -6.6% (1,345달러/톤)

- 합성수지 보합 시현. HDPE 전주와 동일, PP +0.4%, ABS/PVC 변화 없음, 가성소다 -1.1%

- 합섬원료 가격은 강세 유지. PX +4.2%, PTA -0.5%, MEG +2.9%, 천연고무 +0.8%,

합성고무 SBR 전주와 동일 (현재 1,645달러)

- 정제마진은 주간기준 국제유가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일시적으로 하락. 그러나 타이트한

수급밸련스로 인해 석유제품 가격도 동반 강세. 전주대비 Gasoline 배럴당 2.9달러, Jet

Kero 4.5달러 각각 상승. 화학제품의 경우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재고확보 수요둔화가

진행되면서 가격약세 지속

▶향후 가격 전망

- 5 월부터 가격 상승을 보이던 화학제품은 6 월부터 하락세 시현. 미중 무역분쟁과 국제유가의

상승확대에 따른 부담으로 7~8 월 화학제품 가격 약세 시현. 무역분쟁의 불확실성이

점증되면서 하반기 화학제품 가격의 상승시점은 불투명한 상황

▶주목해야 할 이슈

- (WSJ 2018.09.24) 최근 브렌트 유가는 배럴당 80달러를 넘어서면서 단기적으로 강세를

시현 중. 이는 이란 제재에 따른 원유공급 축소 우려감과 베네수엘라/리비아 지역의 일시적인

공급 트러블 때문임. 국제유가 강세로 인해 미국 휘발유 등 석유제품 가격강세도 예상됨

▶Global 정유 및 화학기업 주가 동향

- 9월 마지막 주 글로벌 화학기업 주가는 하락. 주간 기준 DowDupont -7.7%, BASF -6.2%,

Formosa Plastics -0.4%. 에너지기업의 주가는 국제유가 강세로 인해 상승 시현.

ExxonMobil -0.2%, EOG Resources (셰일기업) +6.8%, Valero Energy (독립 정유사)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