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전주대비 상승, 합성수지/합섬원료 가격 상승


제품별 가격 동향

- 국제유가 단기 저점 확인. 전주대비 WTI +3.3% (현재 52.6달러/배럴), Dubai -0.6%

(58.2달러/배럴). Non-lagging 평균마진 배럴당 4.9달러로서 전주대비 1.0달러 하락

- Ethylene가격 전주대비 -12.4% (현재 780달러/톤), BD가격 +1.4% (1,090달러/톤)

- 합성수지 가격 반등. LDPE +3.0%, ABS +0.3%, PVC 변화 없음, 가성소다 -6.3%

- 합섬원료 가격 상승. PX +6.6%, MEG +4.4%, PTA +1.3%, 천연고무 +0.8%, 합성고무

-0.4% (현재 1,395달러)

- 전주 합성수지 및 합섬원료 가격 반등. 화학제품 가격의 단기 상승 예상. 그 이유는 1) OPEC

12월 감산에 따른 국제유가 반등 가능성, 2) 라인강 지역 산업용수 부족에 따른 유럽 화학제품

공급 축소, 3) 내년 1월 춘절에 대비한 재고확보 수요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임


향후 가격 전망

- 5 월부터 가격 상승을 보이던 화학제품은 6 월부터 하락세 시현. 미중 무역분쟁과 국제유가의

상승확대에 따른 부담으로 7~8 월 화학제품 가격 약세 시현. 12 월 OPEC 감산과 유럽지역

공급축소 등으로 인해 단기 화학제품 가격은 강보합 국면 예상


주목해야 할 이슈

(ICIS 2018.12.05) 유럽 화학제품 생산량의 급격한 감소는 미중 무역분쟁이 수출수요를

약화시키면서 유럽 경제둔화를 심화시키고 있다는 점을 시사. 지난 9월 전년동월대비

화학제품 생산의 감소는 석유화학 제품에서 플라스틱과 소비재 화학제품까지 전반적으로

나타남. 사업 신뢰성에 대한 큰 변화는 없었지만, 화학기업들은 향후 6개월간 분명한 개선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음. 2017년 4분기 이후 분기별 둔화세가 상당했음. 모든 부문에서의

생산량이 2017년 4분기에 증가했었고, 특히 소비재 화학제품의 증가세가 강했음. 이후

소비재 화학제품 생산량은 2018년 3분기까지 증가하다가 9월에 감소하였음


Global 정유 및 화학기업 주가 동향

- 12월 첫째 주 글로벌 화학기업 주가는 하락. 주간 기준 DowDupont -7.1%, BASF

-5.7%, Formosa Plastics +0.5%. 에너지기업의 주가도 약세 지속. ExxonMobil

-2.3%, EOG Resources (셰일기업) +0.3%, Valero Energy (독립 정유사) -4.9%


Chemical Watch_181210.pdf

★석유화학 Weekly Summary_KB증권 백영찬_2018_1207.zip





Posted by 백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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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석유화학담당. by 백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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