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마진 상승, 화학제품은 보합
▶제품별 가격 동향
- 국제유가 전주대비 하락. 전주대비 WTI -3.8% (현재 71.0달러/배럴), Dubai -3.7%
(71.3달러/배럴). Non-lagging 평균마진 배럴당 6.1달러로서 전주대비 0.5달러 상승.
Gasoline가격 저점에서 소폭 반등하면서 정제마진은 2주 연속 상승
- Ethylene가격 전주대비 +2.6% (현재 1,370달러/톤), BD가격 +2.5% (1,650달러/톤)
- 합성수지 약세 지속. HDPE 전주와 동일, ABS -1.5%, PVC 전주와 동일, 가성소다 +1.2%
- 합성섬유 가격은 혼조. PX -0.3%, PTA -0.9%, MEG +0.6%, 천연고무 -0.8%, 합성고무
SBR -1.2% (현재 1,650달러)
- 6월 Gasoline재고 증가하면서 정제마진에 대한 우려감 있었음. 그러나 정제마진은 저점을
확인한 것으로 추정. 그 이유는 1) 7월 미국 정제가동률 전년대비 2.0%P이상 상승하면서
석유제품 공급은 증가했지만, 2) Gasoline 가격은 7월에 오히려 상승하고 있기 때문임
▶향후 가격 전망
- 5 월부터 가격 상승을 보이던 화학제품은 6 월부터 하락세 시현. 미중 무역분쟁과 국제유가의
상승확대에 따른 부담으로 7~8 월 화학제품 가격은 약보합 예상. 무역분쟁의 불확실성
해소시기에 따라 9 월부터 제품가격 상승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임
▶주목해야 할 이슈
- (ICIS 2018.07.09) ICIS뉴스에 따르면 독일 BASF는 중국 광동지역에 대규모 화학플랜트를
건설할 예정. 2026년 투자를 시작해 2030년 100만톤 에틸렌 크래커와 다운스트림 공장을
완공할 계획. 향후 중국 광동 지역에서 IT와 자동차 소재관련 수요확대가 예상된다는 전언
▶Global 정유 및 화학기업 주가 동향
- 7월 둘째 주 글로벌 화학기업 주가는 보합 기록. 주간기준 DowDupont +0.7%, BASF -
0.5%, Formosa Plastics +0.5%. 에너지기업의 주가는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 안정적인
원유가격 전망에 반등함. ExxonMobil +1.2%, EOG Resources (셰일기업) +1.3%,
Valero Energy (독립 정유사) -0.5% 기록
★석유화학 Weekly Summary_KB증권 백영찬_2018_0713.zip
Chemical Watch_180716.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