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약세 지속, 기초유분 가격은 보합 시현
▶제품별 가격 동향
- 국제유가 약세 지속. 전주대비 WTI -6.2% (현재 56.5달러/배럴), Dubai -5.4%
(65.8달러/배럴). Non-lagging 평균마진 배럴당 8.1달러로서 전주대비 0.4달러 상승
- Ethylene가격 전주대비 +9.0% (현재 970달러/톤), BD가격 전주와 동일 (1,050달러/톤)
- 합성수지 하락 지속. LDPE .1.0%, ABS -4.4%, PVC와 가성소다 전주와 동일
- 합섬원료 가격 하락. PX -1.7%, MEG +0.6%, PTA -1.1%, 천연고무 -0.8%, 합성고무
-3.3% (현재 1,470달러)
- 국제유가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래깅 정제마진은 배럴당 1.1달러 수준까지 하락. 다만 12월
국제유가 하락이 진정되면 래깅 정제마진 상승도 가능할 전망. 현재 견조한 Diesel 가격으로
인해 Non-lagging 정제마진은 배럴당 8.1달러까지 상승한 상황
▶향후 가격 전망
- 5 월부터 가격 상승을 보이던 화학제품은 6 월부터 하락세 시현. 미중 무역분쟁과 국제유가의
상승확대에 따른 부담으로 7~8 월 화학제품 가격 약세 시현. 무역분쟁의 불확실성이
점증되면서 하반기 화학제품 가격의 상승시점은 불투명한 상황
▶주목해야 할 이슈
- (FT 2018.11.16) 수요일 NYMEX 천연가스 12월물 가격은 18% 상승한 후 목요일 16.5%
하락하였음.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천연가스 롱포지션/유가 숏포지션을 가져간 투기자들이
어느 한 상품에 대한 포지션을 청산하면서 다른 상품에 영향을 미치게 된 것으로 보임. 시장
거래가 격렬하여 레버리지 베팅이 가능한 천연가스 ETN의 거래량은 주식연계 ETN보다
많았음. NYMEX 원자재 거래소를 운영하는 CME Group은 최근 천연가스 가격변동성을
반영해 8개 천연가스 선물계약의 가격변동 한도를 확대하기 위한 긴급 조치를 취함
▶Global 정유 및 화학기업 주가 동향
- 11월 둘째 주 글로벌 화학기업 주가는 보합. 주간 기준 DowDupont +0.9%, BASF
+0.8%, Formosa Plastics 변화 없음. 에너지기업의 주가는 약세 국면. ExxonMobil
-2.4%, EOG Resources (셰일기업) -0.3%, Valero Energy (독립 정유사) -4.1%
Chemical Watch_181119.pdf
★석유화학 Weekly Summary_KB증권 백영찬_2018_1116.z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