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및정유

국제유가 및 화학제품 가격 동반 약세 지속

▶제품별 가격 동향

- 국제유가 약세 지속. 전주대비 WTI -6.6% (현재 63.1달러/배럴), Dubai -3.6%

(71.6달러/배럴). Non-lagging 평균마진 배럴당 7.9달러로서 전주대비 0.4달러 상숭

- Ethylene가격 전주대비 -8.3% (현재 880달러/톤), BD가격 전주와 동일 (1,045달러/톤)

- 합성수지 가격 하락. LDPE -1.8%, ABS -0.6%, PVC 전주와 동일, 가성소다 -13.3%

- 합섬원료 가격 하락. PX -3.9%, MEG -0.4%, PTA -4.2%, 천연고무 -3.1%, 합성고무

-1.6% (현재 1,520달러)

- 대이란 제재를 앞두고 예상보다 국제원유의 공급 감소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으로 인해

유가 약세 지속. 화학제품 가격이 아직은 미중 무역분쟁의 부정적 영향으로 인해 재고수요가

감소하면서 약세 지속 중. 가성소다의 경우 인디아가 수입업체에게 신규 수입 라이선스 취득을

법제화하면서 일시적으로 가성소다 재고 확대됨. 이로 인해 주간기준 가격은 크게 하락함

▶향후 가격 전망

- 5 월부터 가격 상승을 보이던 화학제품은 6 월부터 하락세 시현. 미중 무역분쟁과 국제유가의

상승확대에 따른 부담으로 7~8 월 화학제품 가격 약세 시현. 무역분쟁의 불확실성이

점증되면서 하반기 화학제품 가격의 상승시점은 불투명한 상황

▶주목해야 할 이슈

- (FT 2018.11.02) 국제 유가는 다음 주부터 이란의 원유수출에 대한 미국의 제재가

시행됨에도 불구하고, 시장공급이 원활할 것이라는 기대 하에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 또한 한국과 인디아, 터키 등은 이란의 원유수출에서 일부 면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됨

▶Global 정유 및 화학기업 주가 동향

- 10월 마지막 주 글로벌 화학기업 주가는 상승. 주간 기준 DowDupont +11.0%, BASF

+4.6%, Formosa Plastics +2.9%. 에너지기업의 주가도 동반 상승 시현. ExxonMobil

+5.7%, EOG Resources (셰일기업) -4.0%, Valero Energy (독립 정유사)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