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주간기준 반등, 화학제품은 보합 국면


제품별 가격 동향

- 국제유가 반등. 전주대비 WTI +5.8% (현재 48.0달러/배럴), Dubai +7.7%

(55.8달러/배럴). Non-lagging 평균마진 배럴당 4.2달러로서 전주대비 0.4달러 하락

- Ethylene가격 전주대비 -6.9% (현재 810달러/톤), BD가격 +0.9% (1,130달러/톤)

- 합성수지 가격 보합. LDPE와 ABS 전주와 동일, HDPE +0.5%, PVC와 가성소다 변화 없음

- 합섬원료 가격 혼조. PX +2.4%, MEG -1.3%, PTA -2.5%, 천연고무 +8.7%, 합성고무

+5.7% (현재 1,475달러)

- 1월 첫주 합성수지 가격은 낮은 거래 속에서 HDPE 상승. 합섬원료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PX가격 강세 시현. 그러나 중국 폴리에스터 가동률 하락으로 PTA와 MEG는 하락. 일부

재고확보 수요가 유입되면서 천연고무 및 합성고무 가격 상승 폭 확대


향후 가격 전망

- 2018 년 5 월부터 가격 상승을 보이던 화학제품은 6 월부터 하락세 시현. 미중 무역분쟁과

국제유가의 상승확대에 따른 부담으로 7~8 월 화학제품 가격 약세 시현. 1 월 재고확보

수요강도는 전년대비 작은 상황. 당분간 화학제품 가격은 보합국면 지속할 전망


주목해야 할 이슈

(ICIS 2019.01.02) 미국 가솔린의 초과공급으로 인해 마진은 5년 저점까지 하락. 가솔린

생산은 수요를 초과했고, 재고수준은 정상적인 수준보다 높아 마진은 급격하게 하락하였음.

하지만 중질원유 수요 성장이 디젤 가격을 상승시키고 가솔린 마진을 상쇄할 것으로 보임.

디젤 생산을 최대화 할 수 있는 정제업체가 가장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

정제업체는 주로 가솔린 생산확대에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음. 따라서 정제업체들이 디젤을

얻기 위해서는 가솔린을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2019년에도 가솔린 생산은 증가할 전망


Global 정유 및 화학기업 주가 동향

- 1월 첫 주 글로벌 화학기업 주가는 상승. 주간 기준 DowDupont +3.2%, BASF

+4.6%, Formosa Plastics -5.6%. 에너지기업의 주가도 상승 반전. ExxonMobil

+4.4%, EOG Resources (셰일기업) +7.3%, Valero Energy (독립 정유사) +4.8%


Chemical Watch_190107.pdf

★석유화학 Weekly Summary_KB증권 백영찬_2019_0104.zip


Posted by 백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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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석유화학담당. by 백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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