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및 산업 동향, 그리고 전망 - 국제유가 보합. WTI 58.1달러 (+0.6%, 11/28기준), Dubai 62.6달러 (-0.9%) 기록. Nonlagging 평균마진 -1.9달러로 전주대비 2.4달러 하락. 래깅마진 -0.5달러로 전주대비 1.2달러 하락. OPEC+ 감산 연장 기대감과 미국 원유재고의 제한적인 증가로 유가 보합 - 합성수지 가격 하락: HDPE -1.2%, ABS 전주와 동일, PVC와 가성소다 전주와 동일 - 합섬원료 가격 혼조: PX +0.1%, PTA -0.5%, MEG +2.2% - 고무체인 가격 상승: BD -1.2% (840달러), 천연고무 전주와 동일 (1,400달러) - [화학]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주요 화학제품 가격은 약세 시현. PE가격 하락으로 HDPE 스프레드 269달러 (11/28 기준)로서 BEP 수준 (250달러) 근접. 3분기 HDPE 스프레드 472달러대비 43.0% 하락, 4Q19 롯데케미칼 실적은 시장기대보다 낮을 전망 - [정유] 전주대비 Gasoline crack 1.1달러 하락 (현재 7.3달러), Diesel crack 1.4달러 하락 (현재 12.9달러). 고유황 B-C crack 전주대비 0.5달러 하락하며 -15.8달러 기록. 아직 난방유 수요는 없는 가운데 9~10월 증가한 Diesel 재고로 인해 Diesel 가격 하락 - [태양광] 현물가격 기준 폴리실리콘 7.46달러/kg로 전주대비 0.5% 하락. 다결정모듈 가격도 0.193달러/와트, 전주대비 0.5% 하락
▶기업 Review: Winner & Loser - Winner: 효성티앤씨 +3.2% (원료가격 하락에 따른 4 분기 스판덱스 실적호전 기대) - Loser: 한화케미칼 -3.8% (중국 모노셀 증설에 따른 2020 년 가격 하락 우려) - Global 기업: 글로벌 E&P 기업 주가 하락 (ExxonMobil -1.4%, Valero -1.3%, EOG Resources: 셰일기업 -1.3%), 화학기업 주가 혼조 (Dupont -0.1%, BASF -1.0%, Formosa Plastics +2.2%)
▶추천종목 및 관심종목 - 정유기업 (S-Oil/SK 이노)에 대한 Positive 유지. 2020 년 수급밸런스 개선, 중국 석유제품 품질강화에 따른 노후화된 설비폐쇄, 원유수출 증가에 따른 WTI 가격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임 - 화학업종 내 관심종목은 코오롱인더 (하반기 CPI 판매량 증가), SKC (필름사업 실적호전과 동박사업 이익 증가), 롯데케미칼 (장기 성장을 위한 M&A 전략 유효)
▶주목해야 할 이슈: 화학제품 가격 및 정제마진 약세 지속 - 11/27 (수)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TPC Group의 Butadiene과 Raffinate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 화재로 인해 TPC의 BD설비 42.6만톤 (1라인 16.6만톤, 2라인 26만톤)이 파괴되면서 공급감소 불가피한 상황. 금번 화재로 소실된 BD물량은 북미 생산능력의 16%, 전 세계 생산능력의 2.7%를 차지. 금번 화재로 인해 아시아 BD가격의 단기 상승이 예상. 시장 참가자들은 북미에서 아시아로 오는 1월 BD물량 5,000톤부터 취소될 것으로 판단. BD의 전방산업은 타이어로서 수요성장이 크지는 않은 상황. 특히 미국이 중국산 타이어에 관세를 부과하면서 중국 타이어 생산량도 정체되어 있음. 그러나 TPC의 BD공장 화재로 인해 단기적인 BD수급밸런스는 타이트할 전망. 한편, 미국 텍사스 주에 위치한 Lion Elastomers의 SBR 공장은 TPC 화재로 안전점검을 위해 가동이 중지됨. 해당공장의 SBR 생산능력은 연간 18만톤
▶제품 및 산업 동향, 그리고 전망 - 국제유가 상승. WTI 58.6달러 (+1.5%, 11/21기준), Dubai 61.2달러 (+0.7%) 기록. Nonlagging 평균마진 -0.4달러로 전주대비 0.5달러 하락. 래깅마진은 0.8달러로 전주대비 0.4달러 하락. 12월 OPEC총회의 원유감산에 대한 기대감 반영되면서 국제유가 상승 - 합성수지 가격 하락: LDPE -2.3%, ABS 전주와 동일, PVC -1.2%, 가성소다 +3.6% - 합섬원료 가격 보합: PX +0.2%, PTA -0.3%, MEG +0.2% - 고무체인 가격 상승: BD 전주와 동일 (850달러), 천연고무 +4.5% (1,400달러) - [화학]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주요 화학제품 가격은 약세 시현. PE/PP의 경우 3주 연속 가격하락 중. 말레이시아 Petronas 등 신규 PE 상업가동에 따른 공급부담 발생 - [정유] 금주 정제마진 하락이 컸으나 이는 실질적인 국내 정유기업의 정제마진과는 다른 양상. 정제마진 계산에 산정된 B-C 비중 25%임. 그러나 국내 정유기업의 고유황 B-C 판매비중은 5% 미만이며, Gasoline 가격상승으로 실질 마진은 견조한 상황. 전주대비 Gasoline crack 0.9달러 상승 (현재 8.7달러), Diesel crack도 0.3달러 상승 (현재 14.6달러). 그러나 고유황 B-C crack 전주대비 3.3달러 하락하며 -14.9달러 기록 - [태양광] 현물가격 기준 폴리실리콘 7.5달러/kg로 전주대비 0.4% 하락. 다결정모듈 가격도 0.194달러/와트, 전주대비 0.5% 하락
▶기업 Review: Winner & Loser - Winner: SKC +1.8% (SKC 코오롱 PI 등 자회사 매각관련 구조조정 진행) - Loser: OCI -8.3% (폴리실리콘 가격하락 지속되면서 2020 년 우려감 반영) - Global 기업: 글로벌 E&P 기업 주가 혼조 (ExxonMobil +1.7%, Valero -2.4%, EOG Resources: 셰일기업 +1.3%), 화학기업 주가 하락 (Dupont -6.2%, BASF -1.1%, Formosa Plastics -0.4%)
▶추천종목 및 관심종목 - 정유기업 (S-Oil/SK 이노)에 대한 Positive 유지. 2020 년 수급밸런스 개선, 중국 석유제품 품질강화에 따른 노후화된 설비폐쇄, 원유수출 증가에 따른 WTI 가격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임 - 화학업종 내 관심종목은 코오롱인더 (하반기 CPI 판매량 증가), SKC (필름사업 실적호전과 동박사업 이익 증가), 롯데케미칼 (장기 성장을 위한 M&A 전략 유효)
▶주목해야 할 이슈: 인디아 정부, BIS 의무인증제 수입 화학제품에 추가 확대 (19.11.22) - 인디아는 수입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의무 인증 대상 화학제품을 늘리겠다는 계획을 마무리하고 있음. 인디아 정부의 "Make in India" 계획과 궤를 같이 하는 정책으로 인디아 내수 화학제품 생산 증대가 목표. 수입 제품은 인디아 표준국 (BIS) 해당 사양을 준수해야 함. 해당 정책으로 인디아향 수출업체는 작년 가성소다 사태와 마찬가지로 제품 출하가 지연되거나 중지될 수도 있음. 작년 4월 가성소다에 대한 BIS 인증 부과는 가격 급락을 야기했고, 기존 인디아향 수출업체들은 새로운 판로를 찾아야 했음. 다만, 대부분 국가들이 이미 BIS 요건을 충족하는 가성소다를 생산하여 효과는 단기에 그쳤음. 전체 목록은 업계와 의사소통 후 공개될 예정으로, 상당한 양의 수입 제품들이 포함될 것으로 보임